장년공동체의 비전은 '신약교회 회복' 곧 목장을 이루어서,

서로 교제하고 사랑하면서, 양육하고 선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는 AD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기까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없었고, 가정에서 보였습니다. 유대교는 성전에서 모였지만, 크리스챤들은 가정에서 모여서, 목장으로 교제하면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이런 믿음생활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한 야구장에서 목이 터져라 한 팀을 응원하고 나오는 관중들은 서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 야구 경기가 끝나면 다 각자 집으로 간다. 

어쩌면 현대 교회는 야구장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목장으로 양육하신 것처럼, 우리 교회 

장년도, 목장으로 모여서(2~3 가정) 서로 교제하면서, 떡을 떼며, 기도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약 30개의 목장이 세워지면서, 300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날까지...

아니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뚜벅뚜벅 걸어가는 장년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